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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내년 공공형어린이집 5곳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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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민간·가정어린이집 대상 선정
운영비 지원으로 보육 서비스 향상
지정심사 거쳐 이달 29일 최종 발표

전북특별자치도청 전경. 전북도 제공전북특별자치도청 전경. 전북도 제공전북자치도가 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공공형어린이집' 5곳을 신규 지정한다고 3일 밝혔다.

공공형어린이집은 우수한 민간·가정어린이집을 선정해 운영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강화된 운영기준을 적용해 보육 공공성과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신청 대상은 영유아보육법 제10조를 충족하는 어린이집 가운데 참여 기본요건을 갖춘 곳이다. 희망 어린이집은 9월 9일 오후 6시까지 어린이집지원시스템으로 신청한 뒤, 신청서와 자기평가서, 관련 증빙자료를 관할 시군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어린이집은 시군의 지정요건 확인과 추천 과정을 거친다. 이후 도에서 서류 확인과 현장 조사를 실시하며, 지정심사를 거쳐 9월 29일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전북도는 참여 기본요건을 충족하고 제외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세부 지정기준에 따라 점수화해 고득점순으로 지정한다. 신규 지정된 공공형어린이집은 교사 수, 반 수, 재원 아동 수를 기준으로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도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어린이집 소재지 시군 보육담당부서, 전북도 사회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전북도 양수미 사회복지정책과장은 "역량 있는 어린이집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위해 공공형어린이집 제도가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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