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기독교교회연합회가 9일 김제새순교회에서 광복 81주년 기념 연합예배를 드리고 있다. 최화랑 기자광복 81주년을 맞아 김제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나라와 지역사회를 위해 기도하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제시기독교교회연합회는 지난 9일 김제새순교회에서 '광복 81주년 기념 연합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김제지역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해 광복의 기쁨과 자유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나라와 민족, 지역 복음화를 위해 함께 기도했다.
김제시기독교교회연합회 대표회장 조영배 목사는 "지나온 역사를 돌이켜보면 오늘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이자 믿음의 선진들이 흘린 눈물 어린 기도의 결과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인구 감소와 경제적 침체 등 여러 도전 앞에 놓인 우리 지역사회에 오늘의 연합예배가 다시금 영적 회복의 불씨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교단과 교파를 넘어 한자리에 모인 우리의 기도가 이 땅을 치유하고 소망을 잃어버린 이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희망을 전하는 생명의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나라와 민족을 비롯해 김제시 복음화와 지역 교회, 지역사회를 위해 모두 4가지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했다.
이후 애국가를 제창하고 만세삼창을 하며 광복 81주년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편 김제시기독교교회연합회는 오는 9월 30일 김제신광교회에서 '지평선 찬양축제'를 열고 지역 교회와 성도들이 함께하는 찬양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