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장로교회연합회 직전 회장 박진욱 목사와 신임 회장 김대성 목사가 악수를 나누며 연합회의 발전을 다짐하고 있다. 최화랑 기자군산 지역 장로교 4개 교단이 한자리에 모여 새 지도부를 꾸리고 한 회기의 성과를 점검했다.
합동·기장·통합·백석 등 4개 교단으로 구성된 군산시장로교회연합회는 17일 군산다운교회에서 제24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사업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 등 주요 안건을 처리하고 신임 임원단을 출범시켰다.
신임 회장으로는 군산다운교회 김대성 목사가 추대됐다. 김 목사는 "연합사업은 명예를 얻는 길도, 욕망의 길도, 성공의 길도 아닌 섬김의 길"이라며 "임기 동안 연합회의 위상을 높이고 장학사업을 더욱 활성화해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더 많은 용기를 주는 연합회로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군산시장로교회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추대된 김대성 목사가 취임 인사를 전하고 있다. 최화랑 기자 감사보고에서는 연합회 활동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회원들은 임원들의 노력으로 각종 행사가 원활하게 진행됐고 장학사업도 활발히 추진된 점을 높이 평가했다. 아울러 앞으로 더 많은 재적 확충을 통해 장학금 지원 규모를 늘려나가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김대성 목사가 신임 회장으로 추대된 가운데 수석부회장 고성택 목사, 상임총무 김인 목사, 서기 이승환 목사, 부서기 김진우 목사, 회계 이태푼 장로, 부회계 박주향 장로, 감사 박진욱 목사 등 새 임원진을 선출했으며 사업계획안과 예산안 검토, 회의록 채택을 끝으로 폐회했다.
군산시장로교회연합회 제24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목회자와 장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화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