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무소속 전북도지사 후보가 2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최명국 기자김관영 무소속 전북도지사 후보는 2일 "멈추지 않는 전북, 도민과 함께 반드시 실현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선거의 진짜 승자는 도민이어야 한다"며 "도민의 뜻이 존중받아야 하고 도민의 선택이 전북의 미래를 결정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후보는 "공정과 정의, 행동하는 양심, 국민을 믿는 정치는 우리가 사랑했던 민주당의 가치"라며 "중앙당이 도민의 선택을 좌우할 수 없다. 전북의 선택은 도민이 한다"고 밝혔다.
이어 "피지컬AI와 방위산업, 재생에너지, 반도체산업으로 새로운 성장축을 세우겠다"며 "새만금을 첨단산업과 글로벌 투자의 거점으로 만들고 14개 시군이 함께 성장하는 균형발전을 실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후보는 "이재명 정부가 지향하는 실용과 민생, 균형발전과 미래산업의 국정철학은 전북이 가야 할 길과 맞닿아 있다"며 "조금만 더 힘을 모아달라. 한 표만 더 하면 도민이 이긴다"고 했다.
그러면서 "제가 꿈꾸는 성공전북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떠나지 않아도 되는 땅, 떠났던 청년들이 다시 돌아오고 싶은 땅"이라며 "도민과 함께라면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