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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군산노회 제121회 정기회…노회장 임홍연 목사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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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회 정기노회, 주요 임원진 구성 완료…새 회기 본격 출범
재정·사업·행정 전반 점검…상회비 수납률 92.1% 기록
감사위원회, 사업 평가 기록·개척교회 공인예배 추진 등 개선 권고

군산한일교회에서 열린 군산노회 제121회 정기노회 현장. 최화랑 기자군산한일교회에서 열린 군산노회 제121회 정기노회 현장. 최화랑 기자
한국기독교장로회 군산노회가 16일 군산한일교회에서 제121회 정기노회를 개최하고 새 회기를 이끌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날 회원들은 단독 출마한 임홍연 목사를 만장일치로 노회장에 추대했다. 함께 선출된 임원진은 목사 부노회장에 고성택 목사, 장로 부노회장에 한희창 장로, 서기에 장영래 목사, 부서기에 최성권 목사, 회의록서기에 정승욱 목사, 회의록부서기에 김동원 목사, 회계에 이석범 장로, 부회계에 오병철 장로 등이다.
 
취임 인사를 전한 임홍연 신임 노회장은 "열심히 노력하며 기도하고 나아간다면 그 모두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귀한 결과를 낳을 것"이라며 "여러 노회원들이 한 마음으로 기도해 주시고 도와 주신다면 121회 군산노회는 가장 귀한 노회로 많은 일들을 해 나갈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그동안 군산노회가 인내의 시간을 지나왔다"며 "이제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는 시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서로의 말에 귀 기울여 주고 그 말을 곡해하지 않으며 그 말에 책임을 다하는 군산노회가 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덧붙였다.

임홍연 신임 노회장이 제121회 정기노회 회무를 진행하고 있다. 최화랑 기자임홍연 신임 노회장이 제121회 정기노회 회무를 진행하고 있다. 최화랑 기자 
회원들은 이날 임원 선거와 함께 정치부 보고, 감사위원회 보고, 회계보고, 사업위원회 보고 등을 통해 재정과 사업, 행정 현황을 점검했다. 감사보고에 따르면 제120회기 상회비는 92.1%가 수납됐으며,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노회원들의 협조로 양호한 수납률을 기록했다.
 
감사위원회는 각 사업위원회 및 시찰위원회에 대해 "회의록에 사업 시행 후 평가를 실시하고 그 내용을 기록하길 바란다"고 권고했다. 선교사업위원회에 대해서는 "다년간 남아있는 3개 개척교회에 대해 조속히 설립 공인예배를 드리는 방안을 간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감사위원회는 "노회와 사업위원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경상비와 선교협력지원금 요율 변경을 요청한다"며 "사업위원회의 통폐합에 따라 예산안이 조정되었기 때문에 각 사업위원회는 사업을 조정해 예산안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제안한다"고 밝혔다.

직전 노회장 황진 장로와 신임 노회장 임홍연 목사(왼쪽)가 악수하며 노회장 이취임을 기념하고 있다. 최화랑 기자직전 노회장 황진 장로와 신임 노회장 임홍연 목사(왼쪽)가 악수하며 노회장 이취임을 기념하고 있다. 최화랑 기자 
신임 노회장인 임홍연 목사는 다움교회 담임목사로, 군산노회에서 사회와평화통일위원회 서기 및 위원장, 신도위원회 서기 및 위원장, 정치부, 공천위원회 서기 등 주요 직을 역임했다. 또한 군산시장로교회연합회, 군산시기독교연합회, 기장 총회 평통위 위원장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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