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도회연합회 회원들이 제51회 정기총회에서 여전도회가를 제창하며 사명을 되새기고 있다. 최화랑 기자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합동 북전주노회 여전도회연합회가 24일 익산중앙교회에서 제5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에 김영애 권사를 추대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정선 노회장을 비롯한 교계 인사와 회원들이 참석했다. 연합회는 신임 회장 김영애 권사와 함께 부회장에 안재훈 권사와 김분남 권사, 서기에 장옥숙 권사, 부서기에 박묘숙 권사·이복심 권사·이주일 권사를 선출했다. 또한 회계에 신지연 집사, 부회계에 이현의 권사·임복례 권사, 총무에 김신혜 권사, 부총무에 김숙경 권사, 감사에 이영민 권사·소주월 권사가 각각 선출됐다.
새롭게 선출된 북전주노회 여전도회연합회 신구 임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최화랑 기자 김영애 신임 회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 "귀한 사명을 맡겨 주신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두렵고 떨리는 마음이지만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능력을 의지해 열심히 감당하겠다"고 밝혔다.
임기를 마친 소주월 전임 회장은 "앞으로도 북전주노회 여전도회연합회가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선한 청지기의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기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북전주노회 여전도회연합회 김영애 신임 회장이 취임 인사를 전하고 있다. 최화랑 기자 여전도회는 임원 선거와 함께 사업보고, 결산보고, 회칙 개정 등을 심의하며 연합회의 재정 및 행정 현황을 점검했다. 사업 보고에 따르면 연합회는 국내선교, 해외선교, 군 선교, 구제사업, 친교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선교 활동을 전개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날 총회에서는 회칙 8장 17조 중 "회장은 재선할 수 없다"는 조항을 삭제하는 개정안이 통과됐다. 연합회 측은 회원 감소 상황에서 증경회장의 재선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이 조직의 안정적 운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신임 김영애 회장(오른쪽)과 소주월 전임 회장이 정기총회에서 악수하고 있다. 최화랑 기자 북전주노회 여전도회연합회는 각 교회 여전도회원 및 여교역자, 교역자 사모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참석자들은 표어와 여전도회가를 제창하며 여전도회의 사명을 되새겼으며, 지교회 현황 보고 후 정기총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