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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북 빈집 723동 정비…약 76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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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 지원, 주민공간 조성

전북의 빈집 활용 사례. 전북도 제공전북의 빈집 활용 사례. 전북도 제공전북특별자치도가 올해 빈집 723동을 정비한다.

4일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2026년 빈집 정비 사업 추진계획에 희망하우스 빈집재생, 정비 및 철거 지원이 포함됐다.

전북도와 시·군은 올해 75억 5200만원을 들여 빈집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빈집 리모델링 지원과 주거취약계층 등 무상임대, 철거, 철거 후 주차장 등 주민공간 조성에 나선다.

빈집 재생 유형은 주거시설개선형과 문화공간형으로 나눈다. 도심과 농어촌 빈집을 리모델링한 뒤 주거취약계층 등에게 무상임대한다. 올해 22억 5천만원을 들여 75동을 정비한다.

방치된 빈집의 철거비를 지원하는 정비 사업은 17억 5천만원을 들여 500동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시·군별로는 익산이 95동으로 가장 많다. 이어 김제 64동, 순창 45동, 고창 40동 등의 순이다. 철거 후 주차장과 쉼터 등 주민공간조성 사업에는 148동을 대상으로 35억 5200만원이 쓰인다.

저출생과 초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지역성장 불균형 심화, 도시 쇠퇴 등으로 빈집이 꾸준히 늘고 있다. 도내 총 빈집은 1만 8300동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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