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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 전북지역장로회연합회, 제49회 부부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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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춘 장로 개회사·윤광석 목사 설교·특강과 시상식까지 풍성하게 진행

부부세미나가 진행된 신태인제일교회 본당 전경. 최화랑 기자부부세미나가 진행된 신태인제일교회 본당 전경. 최화랑 기자
예장 합동 전북지역장로회연합회가 22일 신태인제일교회에서 제49회 부부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님을 사랑하자'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전북지역 장로회원 부부들이 참석했다. 전북지역장로회연합회 제49회기 회장인 최형춘 장로는 개회사를 통해 현재 상황에 대한 인식을 전했다.
 
최 장로는 "오늘날 우리는 다양한 도전과 혼란 속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그럴수록 더욱 말씀 위에 굳건히 서는 신앙이 절실한 때인 것 같다"며 "이번 신앙세미나를 통해 다시금 신앙의 본질로 돌아가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더 열심히 감당하자"고 말했다.

개회사를 전하는 전북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최형춘 장로. 최화랑 기자개회사를 전하는 전북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최형춘 장로. 최화랑 기자 
개회예배에서 설교를 담당한 이리어양교회 윤광석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강조했다. 윤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 속에 있는 모든 열등감을 깨끗하게 씻어낸 줄 믿는다"며 "오직 그리스도 십자가 보혈로 나의 죄를 정결케 하사 나를 새롭게 하심으로 나를 사용하시는 주님의 은혜가 모든 죄책감으로부터 자유하게 하고 십자가 복음을 통해 영혼을 살려내는 귀한 열매를 맺게 하실 줄 믿는다"고 전했다.
 개회예배에서 설교하고 있는 윤광석 목사(이리어양교회). 최화랑 기자개회예배에서 설교하고 있는 윤광석 목사(이리어양교회). 최화랑 기자
이어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박노섭 목사가 '새 하늘 새 땅'을 주제로, 두암중앙교회 박성수 목사가 '승리는 오직 예수님에 의해서'를 제목으로 각각 강의했으며 행사는 효행상과 원앙상 특별시상식과 선물추첨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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