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선희 목사 초청 세미나 포스터. 전주중부교회 제공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설교가로 손꼽히는 곽선희 목사(소망교회 원로목사)가 전주를 찾는다.
글로벌 프리칭 아카데미가 오는 11월 12일 오전 10시 전주중부교회(박종숙 담임목사) 비전센터에서 '곽선희 목사 초청 설교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예수설교학'을 주제로 진행되며,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1월 12일(화) 오전 10시, 전주중부교회 비전센터에서 열리는 '곽선희 목사 초청 설교세미나'는 '예수설교학'을 주제로 진행되며, 한국교회 목회자와 성도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는 글로벌 프리칭 아카데미가 주최하고, 전주중부교회·전주시기독교연합회·전북CBS가 공동 주관한다.
세미나는 곽선희 목사의 주제강의 2회와 함께 이민 교수의 특별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저녁 7시에는 전주중부교회 본당으로 장소를 이동해 '곽선희 목사 초청 일일부흥회'가 열리며 지역 교회 성도들과 은혜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
현재 소망교회 원로목사인 곽선희 목사는 연변과학기술대학 이사장과 실로암 안과병원 이사장, 평양과학기술대학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곽 목사는 강해집 『예수님의 비유강해』를 비롯해 19권의 강해집과 『주도적 신앙의 본질』 등 40권의 설교집, 그리고 『참 사랑의 이야기』 등 다수의 저서를 출간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글로벌 프리칭 아카데미는 곽선희 목사의 설교와 목회를 실제적으로 연구하고 훈련하기 위해 설립된 초교파 교육기관이다. 조건회 목사(예능교회), 이계석 목사(형통교회), 이민 교수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