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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 광장서 수산물 직거래장터…9월 19~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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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3년 9월 전북도청 광장에서 열린 수산물 직거래 장터. 전북도 제공지난 2023년 9월 전북도청 광장에서 열린 수산물 직거래 장터. 전북도 제공전북자치도가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우수 수산물의 판로 확대와 소비 촉진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이틀 동안 도청 서편광장에서 수산물 직거래 장터인 '어(魚)서옵쇼(show)!'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역 생산·가공업체 34개소가 참여해 바지락·새우·민물장어·조미김·추어탕 등 150여 개 품목을 최대 56%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선착순으로 5천 원 할인 쿠폰(1인 1매)을 지급한다.
 
3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권 1장, 5만 원 이상 구매 시 5천 원권 2장을 추가로 증정해 최대 1만 5천 원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참여 업체 중 15곳은 전북 수산물 공동브랜드 '해가람' 지정 업체로,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등 국가 공인 품질 인증을 받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수산물을 판매한다.
 
전북도 김미정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은 "이번 직거래장터가 도민들에게 신선한 전북 수산물을 제공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웃는 풍성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내 수산식품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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