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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현장 답사 체험 중심 '문화도시 익산학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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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제공익산시 제공익산시가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와 함께 익산의 역사와 문화 인물 사업 등 다양한 주제를 배우고 체험하는 '문화도시 익산학교'를 운영한다.

익산시는 올해 '문화도시 익산학교'는 △익산 미식론 - 음식과 식문화 △익산 미래론 - 청년 산업과 경제 △익산 스포츠론 - 지역 스포츠와 선수 육성 이야기 등 3개 분야 9개 강좌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강좌는 다음 달 6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금요일이나 토요일 진행되며 강좌별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하게 된다.

익산시는 참가자는 최대 2개 강좌를 선택할 수 있으며 모든 과정은 현장답사와 체험을 중심으로 운영된다고 전했다.

익산시는 '문화도시 익산학교'는 시민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하며 익산의 매력을 발견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를 통해 지역 정체성과 문화도시 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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