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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운곡람사르습지에서 만나는 '반딧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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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제공고창군 제공고창군이 운곡람사르습지에서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운영되는 '반딧불이 관찰 프로그램-반디숲 이야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고창 운곡람사르습지 반딧불이 행사는 매년 6월과 9월 진행되며 전문가와 함께 반딧불이 생태 관찰과 생애주기 알아보기, 반디소망등 만들기 등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고창군은 반딧불이의 서식지 보호와 산란 활동 방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1일 50여 명만 사전신청을 받아 유료로 운영된다.

행사는 오후 6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진행되며 반딧불이의 짝짓기에 혼란을 줄 수 있는 불빛 사용은 최대한 자제된다.

고창군은 "청정지역에만 서식하는 반딧불이를 미래 세대도 만날 수 있도록 운곡습지 환경 보전과 가치 증진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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