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전경. 자료사진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10일부터 25일까지 제419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16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한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10일 제1차 본회의 개의를 시작으로, 11일과 12일 이틀간 도지사와 교육감을 상대로 도정 및 교육·학예 행정에 관한 질문을 한다.
또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과 조례안 등 의안을 상임위원회별로 심사한 뒤 오는 25일 제4차 본회의에서 심의·의결하고 폐회할 예정이다.
문승우 의장은 "도정 현안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 제시를 통해 도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