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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4700여 곳에 21대 대선 후보 선거 벽보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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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대통령선거를 20일 앞둔 14일 오후 서울시 중구선관위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이 제출, 접수된 후보들의 선거벽보를 살펴보고 있다. 박종민 기자제21대 대통령선거를 20일 앞둔 14일 오후 서울시 중구선관위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이 제출, 접수된 후보들의 선거벽보를 살펴보고 있다. 박종민 기자전북특별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도내 4700여 곳에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거 벽보를 부착했다.

선거 벽보에는 후보자의 사진·성명·기호, 학력·경력·정견 및 그 밖의 홍보에 필요한 사항이 게재되어 있어 유권자가 거리에서 후보자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선거 벽보의 내용 중 경력·학력 등에 대해 거짓이 있다면 누구든지 중앙선관위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고, 거짓이라고 판명된 때에는 그 사실을 공고한다.

전북선관위는 5월 20일까지 후보자의 재산·병역·납세·전과 등 정보공개자료가 게재된 책자형 선거공보를 각 가정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정당의 10대 정책 및 후보자의 10대 공약은 정책·공약마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북선관위는 선거 벽보와 현수막 훼손, 선거사무원 폭행·협박 및 집회·연설 등을 방해 행위에 대해 엄중 대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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