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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M선교훈련원 헌당, "세계 선교의 중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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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침례회 이욥 총회장 등 교계 인사 참석, 새소망교회 박종철 목사 "선교는 사명" 강조

 


선교사 양성의 요람이 될 GGM선교훈련원 헌당 감사예배가 지난 6일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 이욥 목사를 비롯한 교계 인사와 성도들이 참석해 GGM선교훈련원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습니다.
 
예배는 새소망교회 박종철 목사의 인도로 진행됐으며 105 선교회 대표 김근중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김근중 목사는 "GGM 선교센터를 통해 하나님께서 복음의 장벽을 허물고 복음의 역사를 전 세계에 흘려보내는 아브라함의 언약의 축복을 이루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새소망교회 박종철 목사는 "선교는 선택이 아닌 반드시 감당해야 할 사명"이라고 강조하며, GGM선교훈련원이 선교사 양성의 중심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블레싱국제교육센터를 통해 차세대 선교사 양성 및 리더십 개발에 힘쓰겠다고 덧붙이며 헌당 봉헌을 선언했습니다.
 
전북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추이엽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GGM선교훈련원은 전북과 대한민국의 희망"이라며, "생명을 살리고 평화를 노래하는 공동체가 되어 하나님을 높여드리는 일에 마음껏 사용되기를 축복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욥 총회장은 축사에서 "해외선교에 헌신한 박종철 목사와 새소망교회를 축복한다"며, "새소망교회의 선교 사역이 100배로 확장되어 주님의 사랑을 감당하는 교회로 세워주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예배 후 참석자들은 GGM선교사훈련원에서 입주 감사기도를 드리고 테이프 커팅 및 현판식을 통해 선교사훈련원의 시작을 기념했습니다.
 
GGM선교사훈련원은 GREAT, GLOBAL, MISSION의 준말로,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대예배실, 식당, 강의실, 훈련원, 도서관, 숙박시설 등 선교사 훈련에 필요한 모든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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