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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사학회 회장에 이병규 박사…동학농민혁명 조명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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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선출, 내년 12월까지 자리 맡아

이병규 전북사학회 신임 회장. 전북사학회 제공이병규 전북사학회 신임 회장. 전북사학회 제공이병규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연구조사부장이 전북사학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 그는 동학농민혁명 분야에서 손에 꼽히는 연구가다.

전북사학회는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이병규 부장을 2025~2026년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3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2월까지 2년이다.

장수 산서 출신인 이병규 신임 회장은 전주신흥고와 전북대 사학과(86학번)을 나와 원광대 대학원에서 '금산·진산지역 동학농민혁명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5년부터 2009년까지 국무총리 소속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 심의위원회'에서 심사담당관으로 활동하면서 참여자 및 유족의 명예 회복을 위한 등록 및 심사 업무를 수행했다.
 
2010년부터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연구조사부장을 맡아 동학농민혁명 관련 연구를 꾸준히 이어왔다. 전북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깊은 애정을 갖고 다양한 연구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았다.
 
1976년 창립된 전북사학회는 도내 역사학 교수, 연구자, 대학원생 등 5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 '전북사학'을 매년 3회 발간하고 있다.
 
한편, 전북사학회는 오는 5일 오후 2시 전북대 인문사회관 208호에서 제93회 월례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최은규 충북대 인문학연구소 전임연구원의 '고려후기 개성부 개편과 성격' △이준희 전주대 석사졸업의 '임해군 옥사의 기사분석과 그 기록학적 의미' △박정민 전북대 교수의 '남원 동학농민군과 민보군의 전투' 등 3편의 주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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