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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부활절연합예배, 다음달 20일 바울교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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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바울교회 신현모 목사 준비위원장 위촉, 34개 분과 특별위원장 임명


전주시기독교연합회가 주최하고 전북CBS가 주관하는 2025년 전주시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28일 전주 바울교회에서 열린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 기도회와 특별위원장 위촉식에서 전주 바울교회 신현모 목사가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 위원장으로 공식 위촉됐으며, 교단 협력 위원장을 비롯한 34개 분과의 특별위원장들이 임명됐습니다.
 
준비기도회에서 직전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위원장이었던 서화평 목사는 설교를 통해 연합예배의 의미를 강조했습니다. 서 목사는 ""모든 교회들이 연합해 부활하신 주님을 경배하고 부활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우선시해야 할 일이고 기쁨으로 참여해야 할 일"이라며 "부활하신 주님만이 위로이자 소망이고 희망임을 선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이날 예배에서 부활절 연합예배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기도와 함께 전주시 교회의 부흥과 연합 등 총 4가지 기도 제목을 놓고 특별기도 했으며 부활절 연합예배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다짐하며 준비기도회 및 위촉식을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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