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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은혜" 호남신앙동지회 찬양 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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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노회 대상 수상, 다채로운 찬양의 향연 펼쳐져

예장 통합 호남지역 노회대항 찬양경연대회인 '호남신앙동지회 찬양페스티벌'이 3일 전주시온성교회에서 열렸다.예장 통합 호남지역 노회대항 찬양경연대회인 '호남신앙동지회 찬양페스티벌'이 3일 전주시온성교회에서 열렸다.
예장 통합 호남지역 노회대항 찬양경연대회인 '호남신앙동지회 찬양페스티벌'이 3일 전주시온성교회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전북노회, 전주노회, 광주노회, 순천연합, 여수노회의 목회자와 성도로 구성된 찬양대가 무대를 꾸몄다. 또한 익산장로합창단, Joyful SB 찬양선교단, 박수용 교수 등 특별 초청팀의 참여로 더욱 풍성한 무대가 이어졌다.
 
행사의 시작은 순천연합 찬양대가 '본향을 향하네'를 합창하며 장엄하게 막을 열었다. 이어 전북노회의 '송축해 내 영혼'과 함께 광주노회, 여수노회, 전주노회의 합창 무대가 차례로 선보여 참석자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받았다.

전북노회 찬양대가 '송축해 내 영혼'을 합창하고 있다.전북노회 찬양대가 '송축해 내 영혼'을 합창하고 있다.
찬양경연의 대상을 수상한 팀은 '길을 만드시는 주'를 합창한 여수노회였다. 광주노회는 최고의 하모니상을, 전주노회는 최고의 울림상을, 전북노회는 빛의 소리상을 각각 수상했다. 순천연합은 최고의 은혜상 영예를 안았다.

'길을 만드시는 주'를 합창한 여수노회가 대상을 수상했다.'길을 만드시는 주'를 합창한 여수노회가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 자리에는 통합 증경총회장 신정호 목사가 참석해 말씀을 선포했다. 신 목사는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찬양할 때 그곳에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할 것"이라며 "참석자 모두에게 하나님의 영광이 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신앙동지회를 이끄는 회장 황세형 목사는 "모두에게 기쁨과 감동을 준 시간이었다"며 "삶과 목회의 자리에서 하나님이 함께하는 은혜가 충만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호남신앙동지회 찬양페스티벌을 마친 뒤 감사인사를 전하고 있는 회장 황세형 목사호남신앙동지회 찬양페스티벌을 마친 뒤 감사인사를 전하고 있는 회장 황세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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