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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옛 제2청사를 익산통합일자리센터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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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옛 제2청사를 익산 통합일자리센터로 리모델링한다. 익산시 제공익산시가 옛 제2청사를 익산 통합일자리센터로 리모델링한다. 익산시 제공익산시가 옛 익산시청 제2청사를 리모델링해 일자리 종합 컨트롤 타워인 '익산통합일자리센터' 조성에 나선다.

익산통합일자리센터는 그동안 분산돼 있던 청년 일자리센터와 신중년 일자리센터 등을 한 곳에 모아 일자리 정보 통합 관리와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익산시는 익산통합일자리센터를 통해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매칭을 강화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정책과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시민의 취업률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익산시는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며 내년 11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통합일자리센터가 기업의 인력난 청년 실업 시민 일자리 고민을 함께 해결하는 일자리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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