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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침례회 익산지방, 새 임원진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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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식 목사, 기독교한국침례회 익산지방 신임 회장 선출

이임하는 이주승 목사에게 신임회장 임영식 목사가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이임하는 이주승 목사에게 신임회장 임영식 목사가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익산지방회가 14일 와초침례교회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번 총회에는 지방회 소속 24개 교회의 목회자들이 참석해 한 해의 회무를 처리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총회는 경건예배로 시작되었으며, 임영식 목사가 '에벤에셀'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임 목사는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면 전쟁에서 이기게 할 뿐 아니라 성읍을 회복시키신다"며 "하나님이 지키시고 회복시키는 교회를 만들어가는 지방회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신임 회장으로 추대 받은 와초교회 임영식 목사신임 회장으로 추대 받은 와초교회 임영식 목사
예배 후 진행된 회무처리에서는 새로운 임원진 선출이 이뤄졌다. 신임 회장으로 와초교회 임영식 목사가 추대됐으며, 부회장에는 함라교회 신명악 목사, 총무에는 익산농아교회 정한식 목사, 서기에는 주기쁨교회 조재복 목사가 각각 선출됐다.
 
이어서 각 부서의 보고와 규약 수정이 진행됐고, 전도부장과 교육부장 등 각 부서의 장을 새롭게 인선했다.

신임 회장 와초교회 임영식 목사, 부회장 함라교회 신명악 목사, 총무 익산농아교회 정한식 목사, 서기 주기쁨교회 조재복 목사가 각각 선출됐다.신임 회장 와초교회 임영식 목사, 부회장 함라교회 신명악 목사, 총무 익산농아교회 정한식 목사, 서기 주기쁨교회 조재복 목사가 각각 선출됐다.
한편, 익산지방회는 2024년 사업보고를 통해 더그레이스교회와 지구촌연합교회를 창립했고 해외선교지를 방문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고 보고했다.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기독교한국침례회 익산지방회는 새로운 리더십 아래 더욱 활발한 교회 활동과 선교 사업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제57차 기침 익산지방회 정기총회가 와초교회에서 열렸다.제57차 기침 익산지방회 정기총회가 와초교회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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