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원로회 초청 위로회가 열리고 있는 전주서머나교회전주서머나교회 봉상태 목사가 전북지역 은퇴목사 부부 모임인 전북원로회를 초청해 극진히 예우하는 '위로회'를 가졌다. 지난 2일, 전주서머나교회에서 열린 전북원로회 위로회는 120여 명의 목회자 부부가 참석했다.
특송하는 임하리 찬양선교사봉상태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노후가 더욱 아름다워지고 건강하길 바란다"며 "후배들이 한국교회를 회복시키고 바른길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기도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환영인사하는 전주서머나교회 봉상태 목사전북원로회장 황인철 목사는 회원들에게 "전주서머나교회는 은퇴목회자 부부를 극진히 섬기는 고마운 교회라며 기도로 후배들을 격려하는 축복의 삶을 살자고 전했다.
전북원로회장 황인철 목사이날 전주서머나교회 측은 은퇴목사 부부에게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이에 화답하듯 전북원로회는 봉상태 목사에게 감사패를 증정하고 오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전북원로회에서 준비한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