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치도와 익산시, 한국식품산업협회가 19일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익산시 제공전북특별자치도와 익산시, 한국식품산업협회가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식품산업협회는 대기업과 앵커기업, 중견기업 등 190여 개 회원사가 참여하는 식품협회로 수출지원, 지식재산권보호, 특수영양식품과 의료용도식품 심의, 원료 공동구매 등 식품기업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익산시는 이번 협약체결로 푸드테크 전문 산단으로 조성될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투자유치 활성화와 식품산업 육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고 전했다.
한국식품산업협휴 이효율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푸드테크 산업의 발전을 위해 네트워크를 견고히 구축하고 지속적으로 교류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한국식품산업협회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기쁘게 생각하며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