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합동 하례회 참석자들익산시기독교연합회가 익산시 발전과 복음화를 위한 2024년 신년 합동 하례회를 개최하고 첫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지난 2일 익산시 영등동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신년 합동 하례회에는 각 교단 노회장과 지방회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장 등 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교회가 되길 기도했다.
대표기도하는 연합회 부회장 박종범 목사'뛰어난 민족이 되는 길'을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예장 합동 증경총회장 전계헌 목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에 선포하는 것이 뛰어난 민족이 되는 길"임을 강조했다.
전 목사는 이어 "익산시기독교연합회가 교회와 사회를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하며 "말씀을 구체적으로 행하는 연합회가 되자"고 말했다.
설교를 전한 증경총회장 전계헌 목사환영 인사를 전한 익산시기독교연합회 회장 김바울 목사는 "하나님 말씀을 꿈과 비전으로 삼고 나아가자"고 전했다. 또한 "힘을 합하여 익산시 복음화와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환영 인사를 전한 연합회 회장 김바울 목사이날 하례회는 축사와 함께 새해 덕담을 나누며 도약의 한 해가 되길 기원했다. 한편 익산시기독교연합회는 2024년 새해를 맞아 교회 성장과 부흥을 이끌어가기 위한 활동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2024년 신년 합동 하례회 참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