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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사랑상품권 올해 2400억원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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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주 상호유통

전주시청 전경. 전주시 제공전주시청 전경. 전주시 제공전북 전주시가 올해 2400억원 규모의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한다.

전주시에 따르면 올해 1월과 3~11월, 매달 210억원의 전주사랑상품권(돼지카드)을 발행할 계획이다.

설 명절이 있는 다음달에는 규모를 늘려 300억원을 내놓는다.

1인당 구매한도는 매달 50만원, 연간 200만원이다.

전주시는 지난 2023년에도 2400억원 규모의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했다.

총 14만4112명이 전주사랑상품권을 충전했다.

250만원에서 300만원 미만(3만1794명)이 가장 많았다.

올해부터 전주시와 완주군의 지역사랑상품권 상호유통이 가능하다.

1일부터 체크카드 형태인 상품권을 전주·완주 지역 구분 없이 관내 가맹점에서 모두 결제할 수 있다.

올해 시범사업 후 문제점을 고쳐 추진한다.

다만 종이로 된 완주사랑상품권은 완주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완주군의 올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액은 30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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