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검색
  • 0
닫기

"작은 일에 충성하겠습니다." 에이스중앙교회 임직 예배

0

- +

임직을 받은 에이스중앙교회 안수집사, 권사임직을 받은 에이스중앙교회 안수집사, 권사이형렬 목사 시무 에이스중앙교회가 교회를 위해 헌신할 일꾼을 세우는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난 3일, 에이스중앙교회에서 드린 임직 감사예배에는 군산지방회 고시부 관계자와 축하객, 교회 성도등이 참석했다.
 
이형열 담임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감사예배에서 '작은 일에 충성하세요'를 제목으로 설교를 전한 고시위원 박명열 목사는 "임직자들은 이목을 받는 대상이 아니라 이목을 받지 않는 곳에서 칭찬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구한 것보다 능히 더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맡은 자리에서 순종하는
임직자와 에이스중앙교회 교인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준원, 윤동석, 김영삼, 김상윤 안수집사와 한정순, 박윤희, 고진숙, 권사 등 7명의 임직자들에게 안수기도 한 고시위원 장원종 목사는 "절제하고 소외 받는 이웃을 배려하는 임직자, 배움에 힘쓰고 깨끗한 양심으로 교회를 든든히 세워가는 기둥이 되길" 기도했다.

안수 받는 임직자안수 받는 임직자또한 고시위원 박춘강 목사는 "임직자들이 굳건한 믿음 위에 세워져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하는 증인자가 되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이날 예배는 기독교한국침례회 군산지방회 고시부 주관으로 드려졌다. 임직자들은 교회의 일꾼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항상 낮은 자리에서 겸손한 마음으로 섬기기로 약속했다. 또한 에이스중앙교회가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해 군산시를 복음화할 수 있도록 열심히 섬기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하고 축하의 시간을 이어갔다.

임직패 전달하는 이형렬 목사임직패 전달하는 이형렬 목사

추천기사

스페셜 이슈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