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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자회사인 (주)싱그린FS 2000만 불 수출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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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하림 제공(주)하림 제공제60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종합식품기업 (주)하림의 자회사인 (주)싱그린FS가 2000만 불 수출탑을, 정호석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정호석 대표이사는 지난 2022년부터 하림과 싱그린FS의 대표이사를 겸직하며 각사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끌었다고 전했다.

하림의 자회사인 싱그린FC는 2002년 10월 일본과 홍콩에 첫 수출을 개신한 이후 2009년 수출액 100만 달러, 2010년 300만 달러, 2012년 1000만 달러에 이어 2023년 2000만 달러를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싱그린FC는 특히 지난 2022년 수출 실적 2290만 9천 달러를 달성하며 전년 대비 125%의 성장을 기록했다.

하림은 싱그린FS는 국가 수출 증대와 무역수지 개선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으로부터 '2000만 불 수출탑'을 받았고 정호석 대표이사는 '은탑산업훈장'을, 이대범 팀장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을 각각 수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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