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는 26일 우수연구자를 시상했다. 전주비전대 제공전주비전대학교는 26일 대학의 산학협력 활성화 및 학술 연구활동에 공로가 큰 우수연구자 4명을 선정했다.
올해로 6회째 진행한 우수연구자 선정·지원사업은 대학의 산학협력·연구 역량강화에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연구자의 공로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동차과 백일현 교수, 박경민 교수, 보건행정학과 이현숙 교수, 건축과 송상훤 교수 등 4명이 우수연구자로 선정됐다.
정상모 총장은 "앞으로도 연구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대학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좋은 촉매제가 되도록 연구지원을 더욱 두텁게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