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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크리스마스 씰 모금…취약계층 결핵 예방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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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결핵협회 전북지부와 증정식 열어
도청 직원, 자율적 참여 유도

7일 열린 전라북도와 대한결핵협회 전북지부의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에서 송하진 전북도지사(오른쪽 두 번째)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도 제공7일 열린 전라북도와 대한결핵협회 전북지부의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에서 송하진 전북도지사(오른쪽 두 번째)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도 제공전라북도가 결핵 퇴치사업과 예방홍보 재원 마련을 위한 '크리스마스 씰' 모금 사업에 동참한다.

전북도는 7일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임환 대한결핵협회 전북지부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을 열었다.

결핵협회는 결핵 퇴치를 위해 크리스마스 씰 모금 사업을 전개하고, 전북도는 직원들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해 모금운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도내 목표액은 1억700만원이며 마련된 기금은 취약계층 결핵 검진, 학생 행복나눔 지원 사업 등에 쓰일 예정이다.

송하진 도지사는 "결핵예방 관리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 마련에 많은 도민들이 동참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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