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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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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시상
군산형 일자리 높은 평가

지난 8월 에디슨모터스 군산공장 준공식에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송하진 전라북도지사가 공장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전북도 제공지난 8월 에디슨모터스 군산공장 준공식에서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송하진 전라북도지사가 공장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전북도 제공전라북도가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의 '2021년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전북도는 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일자리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시상식에서 일자리 유공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일자리위원회는 지난 2018년부터 전국의 자치단체, 공공기관, 기업을 대상으로 일자리 창출 등에 선도적 역할을 한 기관을 발굴·포상하고 있다.

올해는 전북도와 SK매직, 인천항만공사 등 자치단체·공공기관·기업 18곳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전북도는 군산 상생형 일자리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자치단체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산 상생형 일자리는 ㈜명신, 에디슨모터스㈜ 등 5개 기업이 2024년까지 5171억원을 들여 24만 대의 전기차를 생산하는 사업이다.

전북도 신원식 정무부지사는 시상식에서 "군산형 일자리의 성공을 바탕으로 상생 협력의 모범이 되고, 전북의 산업지도를 바꿔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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