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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세훈 전북도의원 완주군수 출사표, "완주군 황금시대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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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 최우선, 자영업하기 좋은 도시 1번지로 육성
수소산업육성 , 교육혁신 등 7개 주요 공약 제시

7일 전북도의회 두세훈 의원이 완주군수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용완 기자7일 전북도의회 두세훈 의원이 완주군수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용완 기자박성일 완주 군수가 내년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가운데 두세훈 전북도의원이 출사표를 던졌다.

두세훈 도의원은 7일 완주군수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미래 지향적이고 역동적인 리더십을 발휘해 완주군 황금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두세훈 도의원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지원, 일자리 창출 등 민생안정 대책을 최우선 과제로 삼는 등 완주군을 자영업하기 좋은 도시 1번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대한민국 수소산업과 교육혁신, 행정혁신, 농업유통혁신 1번지로 육성하겠다"고 밝히는 등 7개의 핵심 공약을 선보였다.

내년 전북 완주군수 선거에는 송지용 전북도의장을 비롯해 유희태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 국영석 전 전북도의원, 소병래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 이돈승 완주교육거버넌스 위원장 등이 출마 입지자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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