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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공공개방자원 확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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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청사 전경.익산시 청사 전경.익산시가 지역 내 공공개방자원을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유 누리' 서비스를 적극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익산시는 이를 위해 '공유 누리' 시스템에 등록된 지역 내 개방 가능한 공공자원 281건의 현황을 공개하고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하고 나섰다.

익산시는 이와 관련해 지난 5월 102건을 '공유 누리'에 올린데 이어 최근 179건을 신규로 발굴해 올렸다고 전했다.

'공유 누리'는 행정안전부와 조달청이 구축한 공유 서비스 통합 플랫폼으로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가지고 있는 시설과 물품 등 자원을 온라인을 통해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공유 서비스다.

익산시가 공유 누리에 올린 자원은 체육시설이나 회의실 등 각종 시설과 시민대학 등 교육프로그램, 코로나19 방역물품 등이 포함돼 있다.

익산시는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공공자원을 보다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개방 공공자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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