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의 전주대대 이전 반대 서명 운동(사진=김제시)
김제지역에서 전주대대 이전과 항공대대 운항노선에 반대하는 서명 운동이 시작되는 등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서명 운동에 들어간 김제 대대이전 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전주시가 사전통보나 아무런 협의없이 전주대대를 김제시 백구면과 익산시 춘포면 주거밀집지역으로 이전 추진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피해가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이와함께 “항공대대 이전후 군용헬기가 김제시·익산시 상공을 비행하면서 발생하는 극심한 소음으로 주민들의 정신적·경제적 피해가 크다"며 헬기운항 노선 변경을 요구하고 있다.
부대 이전반대 비대위는 11월 말까지 서명운동을 가진 뒤 국방부를 방문해 서명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5월 발족한 부대 이전반대 비대위는 전주시 항의방문과 전주시청 앞 1인 릴레이 시위 등 반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